▲ 금융투자협회는 나재철 회장이 7일 생활 속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대체하는 켐페인 ‘고고 챌린지(Go! Go! Challenge)’에 참여했다 밝혔다. <금융투자협회> |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이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금융투자협회는 나재철 회장이 7일 생활 속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대체하는 켐페인 ‘고고 챌린지(Go! Go! Challenge)’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고고 챌린지는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노력과 친환경 제품 사용 실천을 다짐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환경부가 올해 1월 시작했다.
나 회장은 '재활용이 어려운 일회용품 사용은 줄이Go! 환경과 미래를 위한 ESG투자는 늘리GO!'문구를 들고 찍은 사진을 공유했다.
금융투자협회도 플라스틱과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데 동참하고 있다. 6월부터 일회용 종이가방 사용을 줄이고자 에코백을 제작하여 사용하는 등 사내 그린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나 회장은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의 추천으로 고고챌린지에 참여했다. 다음 주자로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과 김신 SK증권 대표이사 사장을 지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