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엇갈렸다.

6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0.37%(200원) 하락한 5만3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은행주 혼조, KB금융 하락 신한금융 상승 우리금융 하나금융 제자리 

▲ 6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0.37%(200원) 하락한 5만3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9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94억 원, 기관투자자는 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이 외에 JB금융지주(-0.67%), DGB금융지주(-0.11%) 등 주가도 내렸다.

반면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25%(100원) 오른 3만99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25억 원, 개인투자자는 4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3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BNK금융지주(0.13%) 주가도 상승했다.

우리융지주 주가는 전날과 같은 수준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12억 원, 기관투자자는 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도 전날과 같았다.

개인투자자는 25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22억 원, 기관투자자는 6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기관투자자는 41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3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