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6일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전날보다 2.34%(750원) 상승한 3만2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금호건설 주가는 1만3천 원으로 1.96%(250원), 태영건설 주가는 1만3050원으로 1.16%(150원) 각각 올랐다.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0.84%(200원) 높아진 2만4150원, DL건설 주가는 0.83%(300원) 상승한 3만6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신공영 주가는 2만6100원으로 0.77%(200원), 삼성물산 주가는 13만5천 원으로 0.75%(1천 원) 올랐다.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0.61%(150원) 높아진 2만4800원에, 동부건설 주가는 0.34%(50원) 오른 1만495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대우건설 주가는 2.53%(200원) 내린 7690원에, 한라 주가는 1.15%(70원) 밀린 6030원에 장을 마쳤다.
현대건설 주가는 5만9900원으로 0.5%(300원), GS건설 주가는 4만3700원으로 0.34%(150원) 각각 떨어졌다.
DL이앤씨 주가는 0.33%(500원) 하락한 15만3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