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특징주

게임주 강세, 엠게임 액션스퀘어 플레이위드 카카오게임즈 뛰어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2021-07-05 16:50:4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게임사 주가가 대부분 상승했다. 

5일 엠게임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2일보다 17.59%(1690원) 급등한 1만1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게임주 강세, 엠게임 액션스퀘어 플레이위드 카카오게임즈 뛰어
▲ 엠게임 로고.

앞서 엠게임은 1일 대표 게임인 열혈강호 온라인의 6월 중국 매출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밝혔다. 

액션스퀘어 주가는 9.44%(490원) 뛴 5680원에, 플레이위드 주가는 7.14%(800원) 상승한 1만2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펄어비스가 최근 검은사막 모바일로 중국 판호(판매허가)를 받으면서 액션스퀘어 주가도 대표 게임 삼국블레이드의 판호 발급 가능성에 힘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게임즈 주가는 6.15%(4400원) 오른 7만6천 원에, 와이제이엠게임즈 주가는 5.13%(120원) 뛴 2460원에 장을 닫았다.

골프존 주가는 4.6%(6700원) 상승한 14만9700원에, 넥슨지티 주가는 4.17%(550원) 오른 1만375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넷게임즈 주가는 3.67%(450원) 높아진 1만2700원에, 썸에이지 주가는 3.44%(100원) 더해진 3010원에 장을 종료했다.

컴투스 주가는 2.68%(3300원) 상승한 12만6600원에, 더블유게임즈 주가는 2.68%(1600원) 오른 6만1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빛소프트 주가는 2.51%(180원) 더해진 7340원에, SNK 주가는 2.36%(500원) 높아진 2만1700원에 장을 닫았다.

바른손이앤에이 주가는 2.33%(35원) 상승한 1535원에, 게임빌 주가는 2.2%(850원) 오른 3만9450원에 거래를 끝냈다.

액토즈소프트 주가는 1.99%(250원) 높아진 1만2800원에, 데브시스터즈 주가는 1.91%(1700원) 더해진 9만8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넷마블 주가는 1.81%(2500원) 상승한 14만1천 원에, 미투온 주가는 1.72%(110원) 높아진 6490원에 거래를 마쳤다.

베스파 주가는 1.65%(450원) 오른 2만7650원에, 선데이토즈 주가는 1.62%(400원) 더해진 2만5100원에 장을 종료했다. 

웹젠 주가는 1.48%(450원) 상승한 3만900원에, 엔씨소프트 주가는 0.98%(8천 원) 높아진 82만6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넵튠 주가는 0.79%(200원) 오른 2만5600원에, 네오위즈 주가는 0.76%(200원) 더해진 2만6400원에 장을 닫았다.

드래곤플라이 주가는 0.61%(15원) 상승한 2455원에, 룽투코리아 주가는 0.28%(20원) 높아진 7090원에, NHN 주가는 0.24%(200원) 오른 8만21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반면 조이시티 주가는 6.22%(750원) 떨어진 1만1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펄어비스 주가는 3.24%(2700원) 내린 8만700원에, 위메이드 주가는 1.5%(900원) 빠진 5만9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위메이드맥스 주가는 0.97%(60원) 하락한 6120원에, 베노홀딩스 주가는 0.44%(30원) 낮아진 675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