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기업 주가가 갈피를 잡지 못했다.
신성통상과 제로투세븐 주가는 올랐다. 반면 휠라홀딩스와 비비안 주가는 내렸다.
30일 신성통상 주가는 전날보다 6.03%(210원) 뛴 369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신성통상은 신용등급 전망이 상승했다.
한국기업평가는 29일 신성통상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 전망을 ‘BBB-(안정적)’에서 ‘BBB-(긍정적)’으로 한 단계 높였다.
제로투세븐 주가는 4.74%(650원) 상승한 1만4350원에, 코오롱인더스트리 주가는 3.32%(2600원) 오른 8만800원에 장을 끝냈다.
한세엠케이 주가는 1.61%(140원) 오른 8850원에, 화승엔터프라이즈 주가는 0.57%(100원) 높아진 1만7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주가는 0.49%(1천 원) 높아진 20만4천 원에, 한세실업 주가는 0.41%(100원) 더해진 2만4450원에 장을 종료했다.
BYC 주가는 0.36%(1500원) 오른 42만1500원에, 한섬 주가는 0.12%(50원) 높아진 4만2950원에 거래를 끝냈다.
영원무역 주가는 0.11%(50원) 더해진 4만4400원에 장을 닫았다.
반면 휠라홀딩스 주가는 1.85%(1100원) 하락한 5만8200원에, 비비안 주가는 1.47%(65원) 내린 43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주가는 1.18%(150원) 떨어진 1만2550원에, 더네이쳐홀딩스 주가는 0.80%(600원) 낮아진 7만4200원에 장을 끝냈다.
영원무역홀딩스 주가는 0.62%(300원) 내린 4만8300원에, LF 주가는 0.49%(100원) 하락한 2만35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F&F 주가는 0.36%(2천 원) 빠진 56만 원에, 쌍방울 주가는 0.36%(3원) 떨어진 830원에 장을 마쳤다.
한세예스24홀딩스 주가는 0.30%(30원) 밀린 9890원에, F&F홀딩스 주가는 0.13%(50원) 낮아진 3만765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