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계열3사의 주가가 상승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도 올랐지만 SK바이오팜과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하락했다.
30일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전날보다 1.35%(2100원) 상승한 15만7200원으로 장을 종료했다.
▲ (왼쪽부터) 기우성 셀트리온 대표이사 부회장,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 사장. |
기관투자자는 18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9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1.32%(3500원) 오른 26만85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66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2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60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0.43%(500원) 높아진 11만5700원으로 장을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103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4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54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0.32%(500원) 상승한 15만85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6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0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79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SK바이오팜 주가는 1.60%(2천 원) 하락한 12만3천 원으로 장을 닫았다.
개인투자자는 57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54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59%(5천 원) 낮아진 84만1천 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3억 원, 개인투자자는 12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22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