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엇갈렸다.
30일 동부건설 주가는 전날보다 3.27%(450원) 오른 1만42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금호건설 주가는 1만2700원으로 2.42%(300원), DL이앤씨 주가는 14만2천 원으로 2.16%(3천 원) 각각 상승했다.
태영건설 주가는 1.63%(200원) 오른 1만2500원,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1.61%(500원) 높아진 3만1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신공영 주가는 2만6천 원으로 0.58%(150원), 현대건설 주가는 5만8300원으로 0.52%(300원) 올랐다.
한라 주가는 0.18%(10원) 상승한 563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반면 대우건설 주가는 3.05%(250원) 밀린 7950원,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1.41%(350원) 낮아진 2만45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GS건설 주가는 4만2900원으로 0.46%(200원), DL건설 주가는 3만5750원으로 0.42%(150원) 각각 떨어졌다.
삼성물산 주가는 0.36%(500원) 하락한 13만6500원,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0.21%(50원) 내린 2만3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