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주가가 대체로 내렸다.

29일 한국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5.07%(5500원) 급락한 10만3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증권주 약세, 한국금융지주 5%대 내리고 키움증권 현대차증권 빠져

▲ 한국금융지주 로고.


키움증권 주가는 1.85%(2500원) 밀린 13만2500원에, 현대차증권 주가는 1.77%(250원) 떨어진 1만3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대신증권 주가는 1.74%(350원) 하락한 1만9750원에, 삼성증권 주가는 1.64%(750원) 빠진 4만5천 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NH투자증권 주가는 1.53%(200원) 하락한 1만2900원에, DB금융투자 주가는 1.22%(90원) 밀린 726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화투자증권 주가는 1.03%(50원) 낮아진 4815원에, 유안타증권 주가는 1.02%(50원) 떨어진 4860원에 장을 종료했다.

SK증권 주가는 0.96%(10원) 하락한 1030원에, 신영증권 주가는 0.77%(500원) 낮아진 6만4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밖에 메리츠증권(-0.64%), 부국증권(-0.58%), 교보증권(-0.56%), 유진투자증권(-0.44%), 미래에셋증권(-0.42%), 이베스트투자증권(-0.36%), 한양증권(-0.30%), KTB투자증권(-0.13%) 등 주가도 내렸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