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28일 대신증권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5.79%(1100원) 급등한 2만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키움증권 주가는 3.85%(5천 원) 오른 13만5천 원에, 유안타증권 주가는 2.29%(110원) 높아진 491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현대차증권 주가는 2.17%(300원) 상승한 1만4150원에, KTB투자증권 주가는 1.69%(130원) 높아진 784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DB금융투자 주가는 1.52%(110원) 오른 7350원에, 삼성증권 주가는 1.44%(650원) 높아진 4만5750원에 장을 종료했다.
신영증권 주가는 1.40%(900원) 상승한 6만5100원에, 유진투자증권 주가는 1.33%(60원) 높아진 458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화투자증권 주가는 1.14%(55원) 오른 4865원에, SK증권 주가는 0.97%(10원) 상승한 1040원에 장을 끝냈다.
이 외에 한국금융지주(0.97%), NH투자증권(0.77%), 이베스트투자증권(0.61%), 한양증권(0.60%), 메리츠증권(0.43%), 부국증권(0.39%), 교보증권(0.23%) 등 주가도 상승했다.
반면 미래에셋증권 주가는 0.42%(40원) 하락한 9550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