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사이언스와 SK바이오팜 주가가 상승했다. 셀트리온 계열3사의 주가는 엇갈렸고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하락했다.
28일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3.92%(6천 원) 상승한 15만9천 원으로 장을 종료했다.
▲ (왼쪽부터) 기우성 셀트리온 대표이사 부회장,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 사장. |
외국인투자자는 295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17억 원, 기관투자자는 5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0.82%(1천 원) 오른 12만3천 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26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0.35%(400원) 높아진 11만5200원으로 장을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167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57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0.19%(500원) 상승한 26만6천 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269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5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77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06%(100원) 내린 15만5500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개인투자자는 16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0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66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도 0.71%(6천 원) 하락한 84만3천 원으로 장을 닫았다.
개인투자자는 5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9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94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