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씨씨 인천점 전경. < KCC글라스 >
KCC글라스는 홈씨씨 인천점에 실제 생활공간과 비슷한 체험형 공간, 생활용품관 등을 마련했다고 25일 밝혔다.
홈씨씨 인천점은 인천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국내 최대의 종합 인테리어 전문매장으로 매장 면적은 1만 ㎡ 규모다.
리뉴얼을 마친 홈씨씨 인천점 매장 1층에는 실제 생활공간과 비슷한 주방 및 욕실 쇼룸이 설치되는 등 체험형 콘텐츠가 강화됐다.
다양한 테마로 준비된 쇼룸에서는 시공된 주방과 욕실 인테리어를 살펴볼 수 있다. 쇼룸과 함께 위치한 상담실에서는 전문가로부터 시공상담도 받을 수 있다.
2층에는 소형가전, 주방용품, 수납용품 등 26개 브랜드의 생활용품들이 전시된 360㎡ 규모의 생활용품관이 새롭게 마련됐다.
홈씨씨 인천점은 이번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7월18일까지 할인과 사은품 증정 등 행사를 진행한다.
매장에는 인테리어 전문업체를 포함해 가구, 커튼, 침구, 원예 등 200여 개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의 업체도 입점해 있다.
고객은 3만 점 이상의 인테리어 제품과 자재를 직접 살펴볼 수 있으며 구매와 상담, 시공까지 전 과정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홈씨씨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최근 관심이 높은 주방과 욕실 쇼룸을 새롭게 마련하는 등 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했다”라며 “앞으로도 홈씨씨는 고객체험과 원스톱 쇼핑이 가능한 인테리어 종합 쇼핑센터로서 입지를 굳건히 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