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모두 올랐다.

기관투자자의 매수세에 영향을 받았다.
 
은행주 강세, 우리금융 2%대 하나금융 신한금융 KB금융 1%대 올라

▲ 24일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2.64%(300원) 상승한 1만1650원에 장을 마감했다.


24일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2.64%(300원) 상승한 1만165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35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2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48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1.89%(850원) 오른 4만5850원에 거래를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12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5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1.12%(450원) 상승한 4만75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36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3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1.08%(600원) 오른 5만6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5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5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 외에 BNK금융지주(1.61%), JB금융지주(0.97%), DGB금융지주(0.90%) 등 주가도 상승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