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엇갈렸다.

24일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전날보다 3.8%(1천 원) 오른 2만735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건설주 엇갈려, 삼성엔지니어링 3%대 상승 코오롱글로벌 2%대 하락

▲ 삼성엔지니어링 로고.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3만450원으로 2.87%(850원), DL이앤씨 주가는 13만5500원으로 2.26%(3천 원) 각각 상승했다.

대우건설 주가는 1.41%(120원) 오른 8620원, DL건설 주가는 0.84%(300원) 높아진 3만6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물산 주가는 13만5천 원으로 0.75%(1천 원), GS건설 주가는 4만1500원으로 0.36%(150원) 올랐다.

현대건설 주가는 0.18%(100원) 상승한 5만42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2.41%(600원) 밀린 2만4300원, 금호건설 주가는 0.78%(100원) 낮아진 1만27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태영건설 주가는 1만2150원으로 0.41%(50원), 동부건설 주가는 1만3500원으로 0.37%(50원) 각각 떨어졌다. 한라 주가도 0.36%(20원) 하락한 5510원에 장을 끝냈다.

한신공영 주가는 전날과 같은 2만5천 원을 유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