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업 주가가 대부분 상승했다.
24일 BGF리테일 주가는 전날보다 5.98%(1만500원) 뛴 18만6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의 매수세가 강했다.
이날 외국인투자자는 38억 원, 기관투자자는 5천만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38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엔에스쇼핑 주가는 3.35%(450원) 상승한 1만3900원에, 현대홈쇼핑 주가는 2.05%(1800원) 오른 8만9500원에 장을 끝냈다.
GS홈쇼핑 주가는 0.93%(1400원) 오른 15만1400원에, GS리테일 주가는 0.55%(200원) 높아진 3만6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호텔신라 주가는 0.42%(400원) 오른 9만5800원에,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0.22%(200원) 높아진 9만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이마트 주가는 1.57%(2500원) 하락한 15만7천 원에, 광주신세계 주가는 0.77%(1500원) 떨어진 19만25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신세계 주가는 0.54%(1500원) 낮아진 27만7천 원에, 현대백화점 주가는 0.35%(300원) 내린 8만6천 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