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대부분 내렸다.
하이트진로와 롯데제과 주가는 3%대 하락폭을 보였다. 반면 샘표식품과 푸드나무 주가는 올랐다.
23일 하이트진로 주가는 3.21%(1250원) 하락한 3만76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기관투자자가 16억 원, 외국인투자자가 10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26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롯데제과 주가는 3.12%(4500원) 떨어진 13만9500원에, 크라운제과 주가는 2.21%(300원) 내린 1만3250원에 장을 끝냈다.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2.12%(210원) 빠진 9700원에, 현대그린푸드 주가는 1.83%(200원) 하락한 1만7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선진 주가는 1.74%(300원) 내린 1만6950원에, 농심 주가는 1.54%(5천 원) 떨어진 31만9500원에 장을 닫았다.
CJ프레시웨이 주가는 1.54%(550원) 하락한 3만5150원에, 하림 주가는 1.49%(50원) 빠진 3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하이트진로홀딩스 주가는 1.42%(250원) 내린 1만7300원에, 빙그레 주가는 1.40%(900원) 낮아진 6만3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무학 주가는 1.38%(130원) 밀린 9270원에, 매일유업 주가는 1.16%(900원) 하락한 7만64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동원산업 주가는 1.13%(3천 원) 낮아진 26만2500원에, 농심홀딩스 주가는 1.09%(900언) 떨어진 8만1300원에 장을 끝냈다.
대상 주가는 1.08%(300원) 빠진 2만7500원에, CJ씨푸드 주가는 1.06%(50원) 내린 468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제주맥주 주가는 1.03%(45원) 하락한 4320원에, 신세계푸드 주가는 0.90%(900원) 낮아진 9만9천 원에 장을 닫았다.
CJ제일제당 주가는 0.88%(4천 원) 밀린 44만9500원에, 풀무원 주가는 0.75%(150원) 하락한 1만985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SPC삼립 주가는 0.57%(500원) 낮아진 8만7천 원에, 오뚜기 주가는 0.55%(3천 원) 내린 54만4천 원에 장을 종료했다.
삼양식품 주가는 0.43%(50원) 떨어진 9만2100원에, 대상홀딩스 주가는 0.43%(50원) 밀린 1만1550원에 거래를 끝냈다.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0.25%(50원) 낮아진 1만9900원에, 동서 주가는 0.17%(50원) 내린 3만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맘스터치 주가는 0.13%(5원) 빠진 3935원에 거래를 마쳤다.
오리온과 오리온홀딩스 주가는 전날과 같은 11만8500원, 1만7200원에 장을 종료했다.
반면 샘표식품 주가는 2.07%(1200원) 상승한 5만9300원에, 푸드나무 주가는 0.98%(250원) 오른 2만5850원에 거래를 끝냈다.
남양유업 주가는 0.60%(4천 원) 높아진 66만7천 원에, 샘표 주가는 0.52%(300원) 더해진 5만7900원에 장을 마쳤다.
하림지주 주가는 0.49%(50원) 오른 1만200원에, 동원F&B 주가는 0.23%(500원) 높아진 22만15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