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계열3사의 주가가 상승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SK바이오팜의 주가도 올랐지만 SK바이오사이언스의 주가는 하락했다.
23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2.74%(7500원) 상승한 28만1500원으로 장을 종료했다.
▲ (왼쪽부터) 기우성 셀트리온 대표이사 부회장,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 사장. |
기관투자자는 56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28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007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2.66%(3200원) 높아진 12만36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27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38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507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2.28%(3800원) 오른 17만500원으로 장을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25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8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41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1.30%(1만1천 원) 상승한 85만7천 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18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8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461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0.41%(500원) 오른 12만1500원으로 장을 닫았다.
개인투자자는 11억 원, 기관투자자는 4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7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0.33%(500원) 하락한 15만1500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개인투자자는 10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84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77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