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지주를 비롯한 롯데그룹 식품 및 유통계열사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22일 롯데푸드 주가는 전날보다 2.83%(1만3천 원) 상승한 47만2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롯데그룹주 등락 갈려, 롯데푸드 롯데쇼핑 2%대 올라

▲ 롯데지주 로고.


롯데쇼핑 주가는 2.59%(3천 원) 오른 11만9천 원에, 롯데칠성음료 주가는 1.37%(2천 원) 높아진 14만8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롯데지주 주가는 0.88%(350원) 높아진 4만15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에 롯데지주 우선주 주가는 전날보다 1.11%(700원) 하락한 6만23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롯데칠성음료 우선주 주가는 0.73%(600원) 내린 8만1900원에, 롯데제과 주가는 0.35%(500원) 밀린 14만4천 원에 장을 마쳤다.

롯데하이마트 주가는 0.13%(50원) 낮아진 3만7650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