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광선 기자 kks0801@businesspost.co.kr2021-06-22 11:2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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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868명으로 전날(1308명)보다 450명가량 줄었다. 7일 만에 1천명대 아래로 떨어졌다.
NHK가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집계한 자료를 보면 22일 0시 기준 일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8만6837명, 누적 사망자는 1만4461명이다.
▲ 일본 도쿄도의 대규모 백신 접종 센터에서 의료 종사자가 18일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연합뉴스>
광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도쿄도 236명, 가나가와현 135명, 지바현 85명, 사이타마현 53명, 오사카부 42명, 훗카이도 37명, 아이치현 35명, 오키나와현 33명, 후쿠오카현 17명 등이다.
중국에서는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25명 나왔다. 본토 확진자는 2명으로 모두 광둥성에서 나왔다.
해외유입 확진자 23명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푸젠성에서 7명, 광둥성과 사천성은 각각 5명, 저장성은 4명, 네이멍구자치구와 상하이에서 각각 1명이 확인됐다.
중국 국가위생관리건강위원회는 22일 무증상 감염자 포함 누적 확진자는 9만1629명, 누적 사망자는 전날과 동일한 4636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구광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