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부분 떨어졌다.
21일 금호건설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18일보다 4.49%(600원) 내린 1만2750원에 장을 마쳤다.
대우건설 주가는 8210원으로 2.61%(220원), 삼성물산 주가는 13만3천 원으로 2.21%(3천 원) 각각 밀렸다.
DL이앤씨 주가는 2.21%(3천 원) 떨어진 13만2500원에, DL건설 주가는 1.78%(650원) 빠진 3만5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GS건설 주가는 4만1300원으로 1.67%(700원),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2만4450원으로 1.61%(400원) 하락했다.
태영건설 주가는 1.58%(200원) 내린 1만2450원에, 한라 주가는 1.05%(60원) 밀린 5640원에 장을 끝냈다.
동부건설 주가는 1만3800원으로 0.36%(50원) 떨어졌다.
반면 한신공영 주가는 0.2%(50원) 오른 2만4450원에, 현대건설 주가는 0.18%(100원) 높아진 5만4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HDC현대산업개발과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18일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