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가 상승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도 올랐지만 SK바이오팜 주가는 내렸다.
21일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7.76%(1만2천 원) 급등한 16만6700원으로 장을 종료했다.
▲ (왼쪽부터) 기우성 셀트리온 대표이사 부회장,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 사장. |
기관투자자는 175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8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17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3.89%(1만500원) 상승한 28만5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53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617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150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2.93%(3500원) 오른 12만2800원으로 장을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155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47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301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2.15%(18만 원) 상승한 85만4천 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85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8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67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0.98%(1500원) 높아진 15만4천 원으로 장을 닫았다.
개인투자자는 21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263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SK바이오팜 주가는 3.14%(4천 원) 하락한 12만3500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개인투자자는 68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60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