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18일 오리콤 주가는 전날보다 29.45%(2400원) 뛴 1만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두산그룹주 강세, 오리콤 급등 두산중공업 두산퓨얼셀 4%대 올라

▲ 박서원 오리콤 최고광고제작책임자 겸 부사장.


개인투자자들이 이날 오리콤 주식 7만5270주를 순매수하며 큰 폭의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두산중공업 주가는 2만5250원으로 4.77%(1150원) 상승했다.

두산퓨얼셀 주가는 4.57%(2250원) 오른 5만1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두산인프라코어 주가는 1만5450원으로 1.64%(250원) 높아졌다.

두산 주가는 1.12%(1천 원) 상승한 9만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두산밥캣 주가는 전날보다 1.27%(600원) 내린 4만665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