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교촌에프앤비와 하이트진로 주가는 상승했다. 반면 동원F&B와 오리온홀딩스 주가는 떨어졌다.
17일 동원F&B 주가는 전날보다 1.96%(4500원) 하락한 22만5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가 7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7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오리온홀딩스 주가는 1.70%(300원) 내린 1만7300원에, 대상홀딩스 주가는 1.69%(200원) 떨어진 1만1650원에 장을 끝냈다.
무학 주가는 1.23%(120원) 빠진 9620원에, SPC삼립 주가는 1.12%(1천 원) 밀린 8만8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양식품 주가는 0.99%(900원) 낮아진 9만100원에, 풀무원 주가는 0.98%(200원) 하락한 2만300원에 장을 종료했다.
빙그레 주가는 0.91%(600원) 내린 6만5천 원에, 오뚜기 주가는 0.72%(4천 원) 떨어진 55만 원에 거래를 끝냈다.
대상 주가는 0.71%(200원) 하락한 2만7900원에, 매일유업 주가는 0.64%(500원) 밀린 7만7500원에 장을 닫았다.
남양유업 주가는 0.51%(3천 원) 빠진 59만 원에, 신세계푸드 주가는 0.49%(500원) 내린 10만25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현대그린푸드 주가는 0.44%(50원) 밀린 1만1300원에, 오리온 주가는 0.42%(500원) 낮아진 11만8천 원에 장을 마쳤다.
푸드나무 주가는 0.38%(100원) 낮아진 2만5950원에, 롯데제과 주가는 0.34%(500원) 떨어진 14만6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1.79%(350원) 오른 1만9850원에, 하이트진로 주가는 0.76%(300원) 높아진 3만9950원에 장을 마쳤다.
CJ프레시웨이 주가는 0.70%(250원) 상승한 3만5950원에, 맘스터치 주가는 0.54%(20원) 오른 3750원에 거래를 끝냈다.
CJ씨푸드 주가는 0.51%(25원) 높아진 4885원에, 하림지주 주가는 0.47%(50원) 상승한 1만750원에 장을 종료했다.
제주맥주 주가는 0.45%(20원) 상승한 4480원에, 크라운제과 주가는 0.36%(50원) 오른 1만41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동서 주가는 0.33%(100원) 오른 3만750원에, 농심 주가는 0.31%(1천 원) 상승한 31만9천 원에 장을 닫았다.
하림 주가는 0.29%(10원) 높아진 3440원에, 선진 주가는 0.29%(50원) 높아진 1만725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하이트진로홀딩스 주가는 0.28%(50원) 오른 1만7800원에, CJ제일제당 주가는 0.22%(1천 원) 상승한 45만3천 원에 장을 끝냈다.
샘표 주가는 0.17%(100원) 높아진 5만8500원에, 농심홀딩스 주가는 0.12%(100원) 오른 8만42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전날과 동일한 1만300원에 장을 마쳤다.
동원산업과 샘표식품 주가는 전날과 같은 26만9500원, 5만97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