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엇갈렸다.

16일 금호건설 주가는 전날보다 1.61%(200원) 오른 1만265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건설주 혼조, 금호건설 HDC현대산업개발 상승 삼성엔지니어링 하락

▲ 금호건설 로고.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2만9650원으로 1.19%(350원), 대우건설 주가는 8720원으로 1.16%(100원) 각각 상승했다.

동부건설 주가는 0.36%(50원) 오른 1만4050원,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0.21%(50원) 높아진 2만37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건설 주가는 5만4400원으로 0.18%(100원) 올랐다.

반면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1.34%(300원) 밀린 2만2150원, 태영건설 주가는 0.78%(100원) 낮아진 1만27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DL건설 주가는 3만7300원으로 0.4%(150원), 한라 주가는 5780원으로 0.34%(20원) 각각 떨어졌다.

삼성물산과 DL이앤씨, GS건설, 한신공영 주가는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