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일동바이오사이언스 인터케어, 새 화장품 기능성소재 공동연구하기로

최영찬 기자 cyc0111@businesspost.co.kr 2021-06-16 11:48: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일동바이오사이언스 인터케어, 새 화장품 기능성소재 공동연구하기로
▲ 이장휘 일동바이오사이언스 대표(왼쪽)가 15일 서울 서초구 일동홀딩스 사옥에서 스킨마이크로바이오 화장품 기능성 소재의 공동연구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김한성 인터케어 대표와 기념촬영하고 있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
일동바이오사이언스가 화장품원료사업을 하는 인터케어와 함께 스킨마이크로바이오 화장품 기능성소재를 공동개발한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15일 인터케어와 스킨마이크로바이오 화장품 기능성소재의 공동연구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두 회사는 연구개발 협력을 더욱 체계화해 화장품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새로운 스킨마이크로바이옴 화장품원료 및 천연물 발효화장품소재 등을 공동으로 개발하기로 했다. 

두 회사는 각각 보유한 핵심 경쟁력을 융합하면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일동제약그룹의 건강기능식품소재 전문기업이다. 유산균 분야에서 70여 년 동안 발효기술을 축적했으며 3천여 종의 종균과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인터케어는 1978년 설립된 이후 화장품원료사업을 주력으로 해왔으며 최근 신소재분야로도 사업영역을 넓혀 화장품을 비롯한 식품, 제약 등 정밀화학원료를 개발해 공급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

최신기사

구글 지주사 알파벳 주가 사상 최고치, 트럼프 '빅테크 규제' 기류 변화 가능성
녹십자 허은철 '알리글로' 미국 공략 청신호, 내년 역대 최대 매출 바라본다
경총회장 손경식, 이재명 만나 "반도체 보조금, 주52시간 규제 완화 입법 검토해달라"
국민의힘 한지아도 탄핵 찬성 의사, 윤석열 탄핵 가결까지 '1표'만 남아
민주당 전현희 "윤석열 대국민 담화는 대국민 거짓말이자 선전포고"
[12일 오!정말] 정성호 "국정안정을 위해서 한덕수 탄핵은 바람직하지 않아"
'밥캣 합병무산'에 성장성 애매해진 두산로보틱스, 류정훈 AI·로봇 기업 M&A 속도낸다
온코크로스 'IPO 몸값' 낮춰 흥행몰이는 성공, 김이랑 AI 신약 플랫폼에 집중
민주당 "탄핵반대에 적극적으로 나선 권성동, 협상 상대로 인정 못해"
삼성전자 17~19일 글로벌 전략회의, 한종희·전영현 주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