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14일 현대에너지솔루션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11일보다 1.25%(400원) 빠진 3만1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중공업그룹주 혼조, 현대에너지솔루션 하락 현대건설기계 상승

▲ 박종환 현대에너지솔루션 대표이사 내정자.


한국조선해양 주가는 1.07%(1500원) 밀린 13만8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0.47%(400원) 낮아진 8만48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현대건설기계 주가는 0.56%(300원) 오른 5만3700원에 장을 마쳤다.

현대중공업지주 주가는 0.28%(200원) 상승한 7만27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현대일렉트릭 주가는 0.23%(50원) 높아진 2만1850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