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대부분 내렸다.
11일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0.35%(150원) 하락한 4만2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11일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0.35%(150원) 하락한 4만2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기관투자자는 147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외국인투자자는 77억 원, 개인투자자는 67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0.35%(200원) 밀린 5만7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7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3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0.33%(150원) 내린 4만585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6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6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76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이 밖에 BNK금융지주(-0.91%), DGB금융지주(-0.76%), JB금융지주(-0.27%) 등 주가도 하락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전날과 같은 1만1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6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61억 원, 기관투자자는 8천만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