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11일 현대일렉트릭 주가는 전날보다 2.59%(550원) 상승한 2만1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중공업그룹주 힘받아, 현대일렉트릭 현대에너지솔루션 올라

▲ 조석 현대일렉트릭 대표이사 사장.


현대에너지솔루션 주가는 1.91%(600원) 오른 3만19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건설기계 주가는 0.95%(500원) 상승한 5만34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한국조선해양 주가는 0.72%(1천 원) 높아진 14만 원에 장을 마쳤다.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0.59%(500원) 오른 8만52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현대중공업지주 주가는 0.55%(400원) 낮아진 7만2500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