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대체로 내렸다.
10일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30%(150원) 하락한 1만1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10일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30%(150원) 내린 1만1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기관투자자는 4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0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47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0.11%(50원) 밀린 4만6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5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6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이 외에 JB금융지주(-1.45%), BNK금융지주(-1.16%), DGB금융지주(-1.07%) 등 주가도 하락했다.
반면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71%(300원) 상승한 4만245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16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88억 원, 개인투자자는 29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0.53%(300원) 오른 5만7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181억 원, 개인투자자는 7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25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