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10일 현대건설기계 주가는 전날보다 3.82%(2100원) 빠진 5만2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중공업그룹주 방향 못 잡아, 현대건설기계 3%대 떨어져

▲ 공기영 현대건설기계 대표이사 사장.


현대일렉트릭 주가는 1.39%(300원) 밀린 2만12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중공업지주 주가는 0.14%(100원) 낮아진 7만29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한국조선해양 주가는 0.72%(1천 원) 오른 13만9천 원에 장을 마쳤다.

현대에너지솔루션 주가는 0.48%(150원) 높아진 3만13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8만4700원을 나타내며 제자리에서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