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대부분 하락했다.
9일 SK하이닉스 주가는 전날보다 3.92%(5천 원) 떨어진 12만2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디스커버리 주가는 1.64%(900원) 내린 5만4100원, SK케미칼 주가는 1.56%(4천 원) 하락한 25만3천 원에 장을 끝냈다.
SK머티리얼즈 주가는 1.31%(4100원) 낮아진 31만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SK네트웍스 주가는 1.1%(70원) 하락한 6270원, SK바이오팜 주가는 0.83%(1천 원) 내린 11만9천 원에 장을 마쳤다.
SK아이이테크놀로지 주가는 0.7%(1천 원) 떨어진 14만2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SK가스 주가는 0.39%(500원) 내린 12만6500원, SKC 주가는 0.38%(500원) 낮아진 13만2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SK 주가는 0.19%(500원) 하락한 26만9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SK텔레콤 주가는 0.15%(500원) 낮아진 32만750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SK렌터카 주가는 7.72%(1100원) 뛴 1만53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국내 여행수요 증가에 따른 단기 렌터카 운행률 급증 등 렌터카업계 호황이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SK이노베이션 주가는 1.67%(4500원) 상승한 27만4500원,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0.32%(500원) 오른 15만550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