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신한생명 임직원 기부금으로 숲 조성, 성대규 "사회공헌 지속 추진"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1-06-09 10:29:1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한생명 임직원 기부금으로 숲 조성,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7562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성대규</a> "사회공헌 지속 추진"
성대규 신한생명 대표이사 사장(오른쪽)과 김진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처장이 6월8일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하고 있다. <신한생명>
신한생명이 임직원 및 설계사 급여 일부로 마련한 기부금을 숲 조성에 활용한다.

신한생명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도시 숲 조성 환경사업 후원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성대규 신한생명 대표이사 사장과 김진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처장 등 관계자가 8일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열린 전달식에 참석했다.

기부금은 신한생명 임직원 및 설계사들이 매달 급여에서 떼내 모은 기부금을 통해 통해 조성됐다.

기부금은 안양천 도시 숲 조성을 위해 나무 701그루를 심는 데 쓰인다.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 합병일인 7월1일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합병법인 신한라이프의 성공적 출범을 기원하기 위해 나무를 심는다"며 "숲 조성을 통해 미세먼지와 폭염을 방지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성대규 사장은 "사회공헌 관점에서 도시 숲 조성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한동훈 "윤석열 탄핵 할 일을 한 것", 당내 책임론에 사퇴 거부 의사 보여
윤석열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 마지막 순간까지 국가를 위해 최선"
이재명 "윤석열 파면 조속히 이뤄지게 싸워야, 새로운 나라 만들어야"
민주당 윤석열 탄핵 이어 특검·국정조사도 추진, 정국 주도권 굳힌다
한덕수,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에 "마음 무거워, 국정안정에 노력 다할 것"
민주당 "윤석열 직무정지 12·3 수습 첫 걸음" "내란 특검 빠르게 구성할 것"
우원식 국회의장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헌법재판관 임명 서두르겠다"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서 찬성 204표로 가결, 국민의힘 12표 이탈
[속보]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에서 찬성 204 표로 가결
민주당 윤석열 탄핵 표결위해 본회의장 입장 시작, 박찬대 "국힘 결단 기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