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팜 주가가 상승했다. 셀트리온 계열3사와 삼성바이오로직스,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도 올랐다.
8일 SK바이오팜 주가는 전날보다 5.26%(6천 원) 급등한 12만 원으로 장을 종료했다.
▲ (왼쪽부터) 기우성 셀트리온 대표이사 부회장,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 사장. |
개인투자자는 315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기관투자자는 27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9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4.14%(5600원) 오른 14만1천 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163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기관투자자는 7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87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1.88%(2200원) 상승한 11만9500원으로 장을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338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기관투자자는 17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60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1.70%(4500원) 높아진 26만9천 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472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기관투자자는 25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20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1.54%(1만3천 원) 오른 85만5천 원으로 장을 닫았다.
개인투자자는 575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기관투자자는 29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89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0.98%(1500원) 상승한 15만5천 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개인투자자는 5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75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