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건설

GS건설, FC서울과 자이 입주민 대상으로 찾아가는 축구교실 진행

감병근 기자 kbg@businesspost.co.kr 2021-06-08 16:25:3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GS건설이 프로축구단 FC서울과 자이 아파트단지 입주민을 위한 축구교실을 진행했다.

GS건설은 5일 서울 마포프레스티지 자이에서 차두리 FC서울 U-18(오산고) 감독이 일일강사로 참여한 ‘FC서울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축구교실’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GS건설, FC서울과 자이 입주민 대상으로 찾아가는 축구교실 진행
▲ 차두리 FC서울 U-18 감독(첫 줄 가운데)이 5일 서울 마포프레스티지 자이에서 진행된 축구교실 행사에서 입주민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GS건설>

이번 행사는 GS건설의 자이 커뮤니티 통합서비스인 '자이안 비' 출시와 마포프레스티지 자이 입주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착순으로 접수한 16가족이 행사에 참가했으며 참가자들에게는 FC서울 티셔츠, 사인 축구공, 가방 등 선물도 제공됐다.

GS건설은 GS스포츠에 소속된 FC서울과 함께 앞으로 서울지역의 자이 아파트 단지들을 대상으로 축구 클리닉 프로그램을 확대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자이 입주민에게 FC서울 경기관람 및 FC서울 홈경기 투어 등 여러 프로그램을 누릴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

최신기사

정치불안 속 고환율 장기화 조짐, 타이어 업계 수출 환차익에도 불확실성에 긴장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9%대 내려, 카카오게임즈 18%대 급등
한미약품 주총서 국민연금 4자연합 지지, 임종윤·임종훈 궁지에 몰렸다
[재계 키맨] 11년째 대표 넥슨게임즈 박용현, K-게임 세계 알릴 신작 개발 주도
'생보법 기대' 제약바이오주 관건은 글로벌, 녹십자 펩트론 유한양행 주목
미국 자동차 '빅3' 중국 CATL과 맞손, LG엔솔·SK온·삼성SDI과 협력 뒷전 밀리나
[재계 키맨] 삼성SDS 호실적에도 변화 선택, 새 사령탑 이준희 AI 신사업 주도
중국 샤오미 전기차 시장에서 '다크호스' 평가, 주가 상승률 테슬라 웃돌아
국민의힘 탄핵 반대 목소리 잇달아, 윤상현 "보수 분열" 박충권 "민주당 방탄"
후지필름, SK하이닉스·삼성전자 HBM 소재 공급 위해 천안에 공장 짓는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