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8일 현대건설 주가는 2.66%(1500원) 오른 5만78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현대오토에버(2.09%)와 현대글로비스(2.06%) 주가도 2% 이상 상승했다.
현대차그룹 주요 계열사인 현대차와 기아, 현대모비스 주가도 모두 올랐다.
기아 주가는 1.67%(1500원) 오른 9만1500원에, 현대모비스 주가는 0.88%(2500원) 상승한 28만8천 원에, 현대차 주가는 0.83%(2천 원) 높아진 24만3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위아 주가는 0.90%(800원) 상승한 8만9300원에, 현대위아 주가는 0.90% 오른(800원) 8만9300원에, 현대로템 주가는 0.21%(50원) 높아진 2만3850원으로 거래를 마쳐 이날 현대차그룹 12개 상장계열사 가운데 9곳의 계열사 주가가 상승했다.
반면 현대비앤지스틸 주가는 1.75%(350원) 하락한 1만9600원으로 거래를 끝냈다.
현대차증권 주가는 0.71%(100원) 밀린 1만3900원, 이노션 주가는 0.30%(200원) 낮아진 6만6천 원에 장을 종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