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 주가가 모두 하락했다.

8일 현대일렉트릭 주가는 전날보다 3.98%(900원) 빠진 2만1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중공업그룹주 맥 못 춰, 현대일렉트릭 현대미포조선 3%대 내려

▲ 조석 현대일렉트릭 대표이사 사장.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3.06%(2700원) 밀린 8만5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국조선해양 주가는 2.1%(3천 원) 내린 14만 원에 거래를 끝냈다.

현대중공업지주 주가는 1.86%(1400원) 하락한 7만3700원에 장을 마쳤다.

현대에너지솔루션 주가는 1.55%(500원) 떨어진 3만17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현대건설기계 주가는 1.22%(700원) 빠진 5만6600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