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7일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4일보다 4.36%(1300원) 상승한 3만1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금호건설 주가는 1만2800원으로 3.23%(400원), 대우건설 주가는 8990원으로 1.12%(100원) 각각 올랐다.
삼성물산 주가는 1.07%(1500원) 높아진 14만1500원, DL이앤씨 주가는 0.72%(1천 원) 상승한 14만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동부건설 주가는 1만3050원으로 0.38%(50원), 현대건설 주가는 5만6300원으로 0.36%(200원) 올랐다.
GS건설 주가는 0.33%(150원) 높아진 4만4950원에, 한신공영 주가는 0.2%(50원) 오른 2만51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1.81%(450원) 내린 2만4400원에, 태영건설 주가는 0.39%(50원) 밀린 1만2900원에 장을 마쳤다.
DL건설 주가는 3만7900원으로 0.26%(100원),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1만9550원으로 0.26%(50원) 각각 떨어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