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특징주

현대차그룹주 혼조, 현대위아 기아 오르고 현대제철 현대로템 내려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21-06-03 15:41:4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현대위아 주가는 3일 전날보다 1.79%(1500원) 오른 8만5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차그룹주 혼조, 현대위아 기아 오르고 현대제철 현대로템 내려
▲ 서울 양재동 현대자동차와 기아 본사.

현대글로비스 주가는 1.04%(2천 원) 상승한 19만3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아(0.81%)와 이노션(0.61%), 현대차(0.21%) 주가도 오르면서 3일 현대차그룹 12개 상장계열사 가운데 5곳의 주가가 상승했다.

현대차증권과 현대오토에버 주가는 전날과 동일한 1만4250원과 10만8500원에 각각 거래를 마감했다.

현대제철과 현대비앤지스틸, 현대건설 등 5곳의 주가가 내렸다.

현대제철 주가는 2.59%(1400원) 하락한 5만2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비앤지스틸과 현대건설 주가는 각각 1.93%(400원)와 1.92%(1100원) 내린 2만300원과 5만6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로템 주가는 1.37%(300원) 내린 2만1550천 원, 현대모비스 주가는 0.36%(1천 원) 하락한 27만9천 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 후폭풍' 국힘 최고위원 5명 전원 사퇴, 한동훈 지도부 붕괴 앞둬
외신 윤석열 탄핵 놓고 "계엄 도박 역효과", "신념 고집에 여당도 돌아서"
한동훈 "윤석열 탄핵 할 일을 한 것", 당내 책임론에 사퇴 거부 의사 보여
탄핵 윤석열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 마지막 순간까지 국가 위해 최선"
이재명 "윤석열 파면 조속히 이뤄지게 싸워야, 새로운 나라 만들어야"
민주당 윤석열 탄핵 이어 특검·국정조사도 추진, 정국 주도권 굳히기 나서
한덕수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에 "마음 무거워", "국정안정에 노력 다할 것"
민주당 "윤석열 직무정지는 12·3 내란 수습의 첫 걸음" "내란 특검 빠르게 구성할 것"
국회의장 우원식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헌법재판관 임명 서두르겠다"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서 찬성 204표로 가결, 국민의힘 12표 이탈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