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모두 내렸다.

3일 한국조선해양 주가는 전날보다 2.68%(4천 원) 빠진 14만5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중공업그룹주 약세, 한국조선해양 현대미포조선 2%대 하락

▲ 가삼현 한국조선해양 대표이사 사장.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2.45%(2200원) 밀린 8만7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건설기계 주가는 2.35%(1400원) 떨어진 5만81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현대에너지솔루션 주가는 0.92%(300원) 하락한 3만2300원에 장을 마쳤다.

현대일렉트릭 주가는 0.86%(200원) 낮아진 2만3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현대중공업지주 주가는 0.39%(300원) 밀린 7만6400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