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베스파 자회사 슈퍼콜로니, 새 게임 캣토피아:러쉬를 글로벌에 내놔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2021-06-02 11:11:1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베스파의 북미 자회사인 슈퍼콜로니가 새 게임 캣토피아:러쉬를 글로벌 시장에 출시했다. 

슈퍼콜로니는 2일 모바일 캐주얼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캣토피아:러쉬를 150개 나라의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선보였다. 
 
베스파 자회사 슈퍼콜로니, 새 게임 캣토피아:러쉬를 글로벌에 내놔
▲ 베스파 북미 자회사 슈퍼콜로니의 새 게임 '캣토피아:러쉬'. <베스파>

지원하는 언어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등 모두 15개다.

캣토피아:러쉬는 폐허가 된 고양이 왕국 캣토피아를 배경으로 만들어진 게임이다. 귀여운 고양이 캐릭터와 활동적 전투 액션이 특징이다.

고양이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캐릭터 50여 종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전투 스테이지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용자가 다양한 펫 고양이를 모아 자기만의 팀을 꾸리고 성장하게 만들 수 있다. 캣토피아 왕국을 재건하는 꾸미기 기능과 업적, 임무(미션) 등도 추가됐다.

슈퍼콜로니는 앞으로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 사이의 대전(PVP) 모드, 레이드 모드 등 신규 콘텐츠를 추가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