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1일 한화투자증권 주가는 전날보다보다 14.23%(670원) 뛴 5380원에 장을 마감했다.
  
증권주 상승 많아, 한화투자증권 14%대 유안타증권 4%대 올라

▲ 한화투자증권 로고.


유안타증권 주가는 4.17%(190원) 오른 4745원에, SK증권 주가는 4.00%(40원) 상승한 104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KTB투자증권 주가는 3.05%(180원) 상승한 6080원에, 유화증권 주가는 2.39%(65원) 오른 278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메리츠증권 주가는 2.00%(90원) 상승한 4580원에, 키움증권 주가는 1.64%(2천 원) 높아진 12만4천 원에 장을 종료했다.

이 외에 유진투자증권(1.13%), 미래에셋증권(1.01%), 이베스트투자증권(0.83%), 부국증권(0.80%), 현대차증권(0.71%), DB금융투자(0.70%), 교보증권(0.44%) 등 주가도 올랐다.

반면 한양증권 주가는 1.60%(250원) 하락한 1만54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대신증권 주가는 1.80%(200원) 밀린 1만8400원에, 한국금유지주 주가는 0.96%(1천 원) 내린 10만3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증권(-0.53%)과 신영증권(-0.32%) 주가도 내렸다.

NH투자증권 주가는 전날과 같은 1만31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