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31일 두산중공업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1.48%(2050원) 뛴 1만9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두산그룹주 강세, 두산중공업 11%대 두산인프라코어 4%대 상승

▲ 박지원 두산중공업 대표이사 회장.


개인 투자자들이 이날 두산중공업 주식 234만1392주 순매수하며 큰 폭의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두산인프라코어 주가는 1만2950원으로 4.44%(550원) 상승했다.

두산퓨얼셀 주가는 2.81%(1200원) 오른 4만39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두산밥캣 주가는 5만1300원으로 1.38%(700원) 높아졌다.

두산 주가는 0.81%(700원) 상승한 8만74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오리콤 주가는 직전 거래일과 같은 658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