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모두 올랐다.

26일 두산중공업 주가는 전날보다 9.52%(1400원) 뛴 1만6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두산그룹주 힘받아, 두산중공업 9%대 뛰고 두산퓨얼셀 4%대 올라

▲ 박지원 두산중공업 대표이사 회장.


외국인투자자들이 이날 두산중공업 주식을 217만7846주 순매수하며 큰 폭의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두산퓨얼셀 주가는 4만1900원으로 4.23%(1700원) 상승했다.

두산인프라코어 주가는 3.15%(350원) 오른 1만14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오리콤 주가는 6530원으로 3.00%(190원) 높아졌다.

두산밥캣 주가는 2.71%(1350원) 상승한 5만12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두산 주가는 8만2천 원으로 1.23%(1천 원)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