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25일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2.20%(900원) 상승한 4만1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은행주 대체로 상승, 신한금융 KB금융 2%대 올라

▲ 25일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2.20%(900원) 상승한 4만1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68억 원, 기관투자자는 4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1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2.11%(1200원) 오른 5만8100원에 거래를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11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1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50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0.99%(450원) 상승한 4만575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10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88억 원, 개인투자자는 1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전날과 같은 수준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41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23억 원, 기관투자자는 18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이 밖에 DGB금융지주(0.54%)와 JB금융지주(0.39%) 주가도 올랐다

반면 BNK금융지주(-1.01%) 주가는 내렸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