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대체로 떨어졌다.
24일 무학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97%(260원) 하락한 848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기관투자자의 매도세가 주가 하락을 이끌었다.
이날 기관투자자는 1억6천만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9천만 원, 외국인투자자는 5천만 원 정도를 순매수했다.
샘표식품 주가는 2.67%(1500원) 떨어진 5만4600원에, 샘표 주가는 2.51%(1400원) 내린 5만4400원에 장을 마쳤다.
농심홀딩스 주가는 1.86%(1500원) 밀린 7만9천 원에, 선진 주가는 1.48%(250원) 빠진 1만6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오리온홀딩스 주가는 1.17%(200원) 하락한 1만6900원에, 하림 주가는 1.14%(35원) 낮아진 3025원에 장을 마감했다.
CJ씨푸드 주가는 1.11%(50원) 내린 4450원에, 푸드나무 주가는 0.98%(250원) 밀린 2만535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하림지주 주가는 0.92%(100원) 떨어진 1만800원에, 하이트진로홀딩스 주가는 0.59%(100원) 하락한 1만6950원에 장을 끝냈다.
삼양식품 주가는 0.47%(400원) 낮아진 8만4500원에, 하이트진로 주가는 0.42%(150원) 내린 3만5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매일유업 주가는 0.39%(300원) 밀린 7만7천 원에, 오뚜기 주가는 0.36%(2천 원) 떨어진 54만7천 원에, 동서 주가는 0.17%(50원) 하락한 2만99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대상홀딩스와 동원산업, 오리온 주가는 각각 직전 거래일과 같은 1만2300원, 29만7천 원, 11만8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대상 주가는 2.69%(750원) 상승한 2만8650원에, CJ제일제당 주가는 2.61%(1만1500원) 오른 45만1500원에 장을 마쳤다.
CJ프레시웨이 주가는 2.55%(700원) 오른 2만8200원에, 현대그린푸드 주가는 2.37%(250원) 상승한 1만8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SPC삼립 주가는 2.16%(1800원) 상승한 8만5100원에, 맘스터치 주가는 1.50%(60원) 오른 4060원에 장을 끝냈다.
동원F&B 주가는 1.11%(2500원) 오른 22만7500원에, 빙그레 주가는 1.00%(600원) 높아진 6만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농심 주가는 0.53%(1500원) 높아진 28만7천 원에,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0.52%(100원) 오른 1만9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남양유업 주가는 0.52%(2천 원) 상승한 38만7천 원에, 풀무원 주가는 0.51%(100원) 오른 1만98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0.49%(50원) 오른 1만250원에, 신세계푸드 주가는 0.42%(400원) 높아진 9만650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