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24일 두산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4.97%(3700원) 상승한 7만8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두산그룹주 혼조, 두산 두산중공업 4%대 상승 두산퓨얼셀 3%대 하락

▲ 박정원 두산 대표이사 겸 두산그룹 회장.


두산중공업 주가는 1만4550원으로 4.68%(650원) 올랐다.

두산인프라코어 주가는 3.77%(400원) 오른 1만1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두산퓨얼셀 주가는 3만9650원으로 3.06%(1250원) 하락했다.

오리콤 주가는 2.34%(150원) 내린 6250원에 거래를 끝냈다.

두산밥캣 주가는 4만8250원으로 0.31%(150원) 빠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