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와 삼성전기 주가가 1% 안팎 올랐다.
삼성SDS 주가는 소폭 내렸다.
21일 삼성SDI 주가는 전날보다 1.1%(7천 원) 오른 64만3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이날 삼성DI 주식을 4만8367주 순매수하며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삼성전기 주가는 0.9%(1500원) 높아진 16만8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두 회사 주가는 18일부터 3거래일 연속 올랐다. 이 기간 상승폭은 삼성SDI 주가가 3.21%(2만 원), 삼성전기 주가가 2.13%(3500원)다.
반면 삼성SDS 주가는 0.55%(1천 원) 낮아진 18만 원에 거래를 끝냈다.
장 초반 주가가 18만2500원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오전 11시경 하락 반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삼성SDS 주가는 소폭 내렸다.

▲ 전영현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
21일 삼성SDI 주가는 전날보다 1.1%(7천 원) 오른 64만3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이날 삼성DI 주식을 4만8367주 순매수하며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삼성전기 주가는 0.9%(1500원) 높아진 16만8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두 회사 주가는 18일부터 3거래일 연속 올랐다. 이 기간 상승폭은 삼성SDI 주가가 3.21%(2만 원), 삼성전기 주가가 2.13%(3500원)다.
반면 삼성SDS 주가는 0.55%(1천 원) 낮아진 18만 원에 거래를 끝냈다.
장 초반 주가가 18만2500원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오전 11시경 하락 반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