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모두 올랐다.

18일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80%(200원) 상승한 1만1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은행주 힘받아, 우리금융 하나금융 KB금융 신한금융 1% 안팎 상승

▲ 18일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80%(200원) 상승한 1만1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4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8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57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1.72%(800원) 오른 4만7200원에 거래를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85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8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1.55%(900원) 상승한 5만8800원에 거래를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196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2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70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61%(250원) 오른 4만1300원에 거래를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11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74억 원, 개인투자자는 4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 밖에 DGB금융지주(1.94%), JB금융지주(0.51%), BNK금융지주(0.37%) 등 주가도 상승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