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18일 대우건설 주가는 전날보다 5.71%(420원) 뛴 7770원으로 장을 마쳤다.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1만9550원으로 4.27%(800원), 금호건설 주가는 1만550원으로 3.43%(350원) 각각 상승했다.
GS건설 주가는 3.27%(1400원) 오른 4만4200원에, 한라 주가는 3.06%(170원) 상승한 573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DL이앤씨 주가는 13만6500원으로 2.63%(3500원), 현대건설 주가는 5만3800원으로 2.28%(1200원) 각각 올랐다.
한신공영 주가는 2.4%(600원) 오른 2만5600원에, DL건설 주가는 2.24%(800원) 상승한 3만6450원에 장을 끝냈다.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2만5500원으로 1.39%(350원),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2만8600원으로 1.06%(300원) 높아졌다.
동부건설 주가는 0.8%(100원) 오른 1만265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반면 삼성물산 주가는 13만9500원으로 전날보다 0.36%(500원) 떨어졌다.
태영건설 주가는 전날과 같은 1만3450원을 유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