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모바일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매출순위 10위권 안에 들어왔다.
14일 모바일게임 통계사이트 게볼루션에 따르면 구글플레이에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매출순위는 지난주보다 39계단 급등한 6위로 집계됐다.
▲ 넥슨이 모바일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의 5월12일 출시 1주년을 맞아 각종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모바일 레이싱게임이다.
넥슨의 PC온라인게임 ‘카트라이더’ 지식재산(IP)을 활용해 개발됐다.
넥슨은 5월12일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의 서비스 1주년을 맞아 이용자들에게 게임 안에서 쓸 수 있는 여러 아이템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대규모로 열고 있다.
넷마블 ‘세븐나이츠2’는 매출순위 8위로 지난주보다 1계단 올랐다.
엔픽셀 ‘그랑사가’는 지난주보다 4계단 상승한 매출순위 9위를 차지했다.
미국 로블록스코퍼레이션의 ‘로블록스’는 매출순위 10위로 지난주보다 1계단 올랐다. 로블록스는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메타버스 게임이다.
데브시스터즈 ‘쿠키런:킹덤’은 지난주와 같은 매출순위 4위를 지켰다.
중국 게임들을 살펴보면 4399코리아 ‘기적의 검’이 지난주와 같은 매출순위 3위를 차지했다.
쿠카게임즈 ‘삼국지 전략판’도 지난주와 같은 매출순위 5위를, 릴리스게임즈 ‘라이즈 오브 킹덤즈’는 7위를 각각 유지했다.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은 매출순위 1위, 리니지2M은 2위로 같은 순위를 유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