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14일 NH투자증권 주가는 전날보다 2.31%(300원) 상승한 1만3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증권주 상승 많아, NH투자증권 한국금융지주 오르고 한양증권 내려

▲ NH투자증권 로고.


한국금융지주 주가는 1.92%(2천 원) 오른 10만6천 원에, KTB투자증권 주가는 1.62%(90원) 높아진 563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주가는 1.17%(100원) 상승한 8640원에, 현대차증권 주가는 1.05%(150원) 오른 1만44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메리츠증권 주가는 1.04%(50원) 오른 4880원에, 미래에셋증권 주가는 1.00%(100원) 높아진 1만100원에 장을 종료했다.

삼성증권 주가는 0.91%(400원) 상승한 4만4400원에, 부국증권 주가는 0.80%(200원) 오른 2만5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외에 유안타증권(0.56%), 키움증권(0.40%) 등 주가도 상승했다.

반면 한양증권 주가는 2.35%(350원) 하락한 1만4550원에 거래를 끝냈다.

DB금융투자 주가는 2.14%(160원) 밀린 7300원에, 신영증권 주가는 1.74%(1100원) 떨어진 6만2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화투자증권 주가는 0.96%(50원) 하락한 5150원에, 대신증권 주가는 0.27%(50원) 빠진 1만875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유진투자증권 주가는 전날과 같은 4535원에 거래를 끝냈다. 

교보증권과 SK증권 주가도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